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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대전 전기차 보조금 지원 규모 및 구성
대전시는 2025년 전기승용차 1,857대 보급을 목표로 보조금 사업을 추진 중이며, 차량 1대당 최대 83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합니다.
- 국고 보조금: 최대 580만 원
- 대전시 보조금: 평균 240만 원 전후 (차종별 상이)
- 우선순위 가산금: 생애 첫차, 장애인 등 최대 100만 원 추가 지원
보급대수는 작년 대비 확대되었으며, 출고 가능 차량 위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른 신청이 필수입니다.
2. 신청 자격 및 지원 대상
✅ 신청 대상
-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 개인
- 대전 소재 사업자, 법인, 비영리단체
-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 계층, 다자녀 가정, 장애인 등 우선순위 대상
🚫 제외 대상
- 보조금 중복 신청자
- 고가 차량(8,500만 원 초과) 구매자
- 60일 이내 차량 등록이 어려운 경우
보조금 수령 후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, 미이행 시 전액 환수 조치될 수 있습니다.
3. 신청 절차 및 준비서류
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(ev.or.kr)에서 접수 가능하며, 승인 후 차량 출고 → 등록 → 보조금 지급 순으로 진행됩니다.
📝 신청 절차
- 전기차 구매 계약 체결
- 온라인 보조금 신청 및 접수
- 승인 통보 후 차량 출고 및 등록
- 보조금 지급
📁 준비서류
- 구매 계약서
- 주민등록등본 / 사업자등록증
- 우선순위 증빙 서류 (해당자)
대전시청 환경정책과 홈페이지에도 공고문이 정리되어 있으며, 차량 출고 예정일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.
4. 지원 차종 및 실구매가 예시
대전광역시는 환경부 보급 대상 전기차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며, 차량 가격과 효율에 따라 차등지급 방식으로 운영됩니다.
🚗 주요 지원 차종
- 현대 아이오닉6, 코나 일렉트릭
- 기아 EV6, 니로 EV
- KG모빌리티 토레스 EVX
- 테슬라 모델3, 모델Y
- 쉐보레 볼트 EUV, 르노 조에(ZOE)
💰 실구매가 예시
기아 EV6 에어 스탠다드 기준
- 출고가: 약 5,100만 원
- 국고 보조금: 580만 원
- 대전시 보조금: 240만 원
- 최종 실구매가: 약 4,280만 원
현대 아이오닉6 롱레인지 기준
- 출고가: 약 5,500만 원
- 국고 보조금: 530만 원
- 대전시 보조금: 240만 원
- 최종 실구매가: 약 4,730만 원
우선순위 대상자는 추가로 50~100만 원까지 감면되며, 실구매가 4,000만 원 이하도 가능합니다.
5. 2025년 변경 포인트와 유의사항
🔄 주요 변경 사항
- 고가 차량 제한 강화: 8,500만 원 이상 차량 보조금 제외
- 국고 보조금 감액: 일부 고효율 차량만 최대 수령 가능
- 의무운행 2년: 미준수 시 보조금 전액 환수
- 우선순위 대상 확대: 생애 첫차, 기초생활수급자 등
📌 신청 전 체크리스트
- ev.or.kr에서 대전시 전기차 예산 잔여 여부 확인
- 출고 일정이 가능한 차량 위주로 계약
- 우선순위 증빙자료 미리 준비
- 대전시청 환경정책과 공고문 확인 필수
대전광역시는 2025년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, 지금 신청하면 국고 + 시비 보조금 최대 8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보조금 소진 전 빠른 신청을 추천드립니다!
다음 글에서는 대구광역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대해 안내드릴 예정입니다. 본 글이 유익하셨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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